과테말라 치안, 여행 정보, 중미여행
과테말라는 중미에서도 위험 국가로 판단되고 있으며, 치안은 보장할 수 없지만 치안과 관련된 내용은 어디를 찾아보더라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며, 혼자 트레킹 또는 인적 드문 곳 또는 골목길로 가지 않는 이상 안전한 것 같습니다.
과테말라 여행 정보
과테말라 언어는 당연히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으며, 관광지는 꽤나 영어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통화는 께찰이라고 하는 단위이며, 2022년 12월 21일 기준으로 1 께찰 = 약 170원 정도 됩니다.
과테말라 날씨는 1년 내내 온화한 편이며, 여행하기 좋은 달은 11월~ 4월이 좋습니다. 무비자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며, 11월의 날씨의 경우 밤낮의 일교차가 심하여 낮에는 한여름 기온이었다가 밤에는 조금 쌀쌀한 날씨입니다. 일교차는 약 10도 정도 나며, 특히 아티틀란 호수 마을에 가면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전기는 110 볼트이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테말라 여행하기 좋은 달
과테말라의 여행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11월 ~ 4월이며, 그 이유는 10월까지 우기 시즌이기 때문에 우기가 끝난 11월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11월도 비나 천둥, 번개 등이 이어질 수 있지만 대개 금방 끝납니다.
12월에서 2월은 해가 늦게 지며, 과테말라는 에콰도르처럼 적도와 가깝기 때문에 한 여름에도 저녁 6시 30분 정도가 되면 해가 집니다. 스타벅스에서도 과테말라 원두를 수입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과테말라 여행 꿀팁
- 여행비 줄이는 팁 : 부엌이 있는 숙소를 잡을 시에 직접 요리해서 먹게 되면 훨씬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 날씨 팁 : 11월에서 4월까지는 건기 시즌이기 때문에 비가 잘 오지 않으며, 비가 오더라도 잠깐씩 내립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낮에는 빨래도 잘 마릅니다.
- 지역 팁 : SAN JUAN, PANAJACHEL, SAN ANTONIO, SANTA CATARINA, SAN PEDRO, SAN MARCOS, TZUNUNA 등 과테말라 곳곳의 도시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면서 여행해도 좋지만 옮겨 다니는 것도 추천할만합니다.
- 챙겨야 할 것들 팁 : 개미, 모기, 전갈, 거미 등이 많기 때문에 모기약을 가져가는 게 좋으며, 110V 어댑터는 필수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