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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필수 코스, 페루 볼리비아 칠레 그리고 브라질

çÃヲペç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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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대체로 저렴한 물가와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라 처음에는 일부 유럽인들 사이에서만 알고 있는 여행지였지만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라고 합니다.

남미 여행지 필수 코스 첫 번째, 페루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가 있는 여행지 페루는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남미 여행시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대부분 수도인 리마로 입국하여 쿠스코나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페루에는 예술의 도시 '리마'를 시작으로 거대한 사막을 만날 수 있는 '이카', 열대우림의 아마존이 있는 '이키토스', 잉카문명의 흔적이 가득한 '쿠스코'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소유한 도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쿠스코에 가면 여러 여행사가 있으며, 마추픽추 말고도 다양한 투어가 있습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는 볼리비아는 인생 여행지로 손꼽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도인 라파즈로 들어와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저렴한 물가로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라 그런지 유럽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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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남미여행의 중심지 칠레 역시 대표적인 곳이라 그런지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남북으로 긴 지형 덕분에 극과 극의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 중 하나인 산티아고였지만,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아이티 불법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치안이 굉장히 악화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 덕에 세계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한 아타카마 사막과, 드넓은 초원과 빙하에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남쪽의 파타고니아가 대표 여행지입니다. 맛있는 포도가 재배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아블로 와인이 생산된다고 하니 칠레산 와인을 놓치지 말고 맛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은 남미 여행에서 절대 빠질수가 없는 곳입니다. 태양이 살고 있는 정열과 삼바의 나라로도 유명한 브라질은 아름다운 대자연과 다민족이 혼재되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신혼여행지로 선택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거대한 예수상을 시작으로 세계 3대 폭포를 볼 수 있는 이구아수, 파스텔톤의 유럽풍 건물이 매력적인 파라치, 끝없이 펼쳐진 하늘빛 바다 포르투세구로까지 다양한 관광명소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대한 예수상은 맑은 날에 감상하기 좋고, 이구아수에서 폭포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보트 투어가 있으니 남미여행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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