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국내 국제 자격증 국비지원 3가지, 장단점

çÃヲペç 2023. 5. 24.

바리스타 국내, 국제 자격증으로 나뉘며,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3가지 국민내일배움카드, 평생교육 바우처, 한국직업능력진흥원 등이 있으며,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국비지원 교육받는 3가지 방법

한국직업능력진흥원 : 취업성공패키지, 직업능력개발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입니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과정을 수강하면 50~80% 정도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조건에 따라 무료로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 25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제공되는 평생학습 지원제도입니다. 평생교육 바우처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과정을 수강하면 50% 정도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 구직자, 재직자 등 근로자들의 취업여부와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국민에게 발급되는 복지카드입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과정을 수강하면 40% 정도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국민내일배움카드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려면 직업훈련 포털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사용방법, 신청자격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과정은 한국커피협회, 한국바리스타 자격검정협회, 유럽바리스타협회 등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각각 1급과 2급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기는 독학으로도 가능하지만 실기는 학원에서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은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하거나 창업을 하기 위해서 의무는 아니지만, 취업에 우대되거나 커피를 만들고 연구하는 데 있어서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리스타 국내와 국제 자격증 구분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은 한국 커피 교육협회에서 주관하며, 1급과 2급으로 구분됩니다.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은 카페 창업이나 취업에 도움이 되지만, 해외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SCA와 IBS가 있습니다. SCA는 유럽과 미국의 커피 협회가 합쳐진 것으로, 레벨 1, 2, 3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IBS는 이탈리아 바리스타 협회로, 커피 칵테일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해외에서도 인정되며, 커피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학원에서 교육을 받거나 독학을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교육을 받으면 실기를 배울 수 있고, 시험장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독학을 할 경우 필기는 가능하지만 실기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실기 시험장을 따로 찾아야 합니다.

국내 및 국제 자격증의 장단점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장점

국내에서 커피숍에서 일하거나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이 적합합니다.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기는 학원에서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득 비용도 저렴하고, 시험 난이도도 적당합니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단점

국제적인 커피 표준과 커리큘럼을 따르지 않으므로, 해외에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협회나 기관에 따라 자격증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신력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장점

세계적인 해외 바리스타를 목표로 하거나 커피 분야로 유학을 준비하거나 커피 관련 교육강사나 감독관으로 진로를 희망한다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이 적합합니다.
국제적인 커피 표준과 커리큘럼을 따르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자격증입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